25일에 골드에서 너무 잼있게 놀다간 사람입니다~
사실 저희가 매년 강화도로 한두번씩 야유회를 다녔는데
이번엔 제가 더 좋은곳으로 한번 알아보겠다고 모든것을 위임받고
써핑과 써핑을 거듭하던끝에 찾아낸곳이 바로 금둥별장~!
마포에서 강화도까지 답사를 갈 맘까지 먹고 있었지만
사진이나 후기등을 보니 궂이 안가봐도 되겠더라구요~~
제가 찾던 바로 그 곳이었습니다~
방이 넓어서 25명 최대인원이 갔음에도 널널~~~~했습니다~~
인테리어 하나하나 까지 세심한 손길도 느낄수 있었구요~~
그리고 또하나~!
모든것이 완벽하다 하더라도 빠져서는 안되는게 있는데요
바로 주인아주머니와 사장님의 넉넉한 인심과 따뜻한 마음씨~
너무너무너무 잘 챙겨 주셔서 몸둘바를 몰랐습니다~~정말루요~~
족구장 불편할까봐 그물도 바로 쳐주시고 네트까지 다시 파서 옮겨 주시는거 보고
아~~앞으로는 야유회 가도 숙박걱정은 안하겠구나~~~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~~
물론 일찍 예약해야겠죠~~~~인기가 많은 금둥별장이라 ㅎㅎ
수영장까지 만들 계획이라고 하시는걸보고
아~~예약하려면 정말 일찍 해야겠구나..란 생각도 들었습니다~~
여러 거래처가 연합으로 가는 야유회라 따로따로 오는사람들이 많았지만
길도 어렵지 않게 찾을수 있었다고 하더군요~~
총 인원 25명중 어느하나 불평하는사람 없이 방 누가 잡았냐고 너무 좋다는 얘기만 하셔서
제 나름데로 어깨도 더 펼수 있었구요~~
물론 내년부터는 금둥으로 계속 갈것을 약속 드리구요~~
특히 저희가 마포에서 일하는데 마포사신다고 하셔서~
그리고 같은 업종에 종사 하셨다고 하셔서~~
좀더 친근감이 들었습니다~~
밤늦게까지 챙겨주셔서 정말 죄송했어요~~~~~
피곤하셨을텐데~~
사진을 찍어서 같이 올렸으면 더 좋을텐데
다음에 갈때는 꼭 사진기 가져가서 많이찍어서 사진과 함께하는 후기를 올려야 겠네요~~

끝으로 사모님 제가 죄송한 부분이 몇개 있는데 정말 죄송했습니다~~
여러사람이 즐겁게 술을 먹다보니 작은 실수가 몇개 있었네요~~
사모님의 넉넉한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리라 믿구요~~
담에 또 갈때까지 건강하시구요~~
정말 감사했습니다~~  (__)(--)

근데 쓰고나서 보니 가족이 썻다고 오해살듯~~ㅎㅎㅎㅎㅎ
의심하는 분들 있으면 제 전화번호 알려 주세요~~~
제가 홍보대사 하겠습니다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