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 지난주(30~31)에 금둥에서 즐겁게 놀다
그만 남방도 놓고갔네요. 그 만큼 너무 잼있게 놀다 간 거 같습니다.
<<다행이도 사장님께서 바로 연락주셔서 택배로 남방붙여 주신다는 사장님의
    친절한 말 한마디에 맘 편히 집에 잘 도착했습니다. 감사합니다^^ 꾸벅!!>>

사실 이번 여행은 급하게 잡은 일정이라 정신없이 출발해서
어렵게 도착했는데, 펜션에 도착해서 이리저리 둘러보면서
저희 일원들 모두 펜션에 만족하는 모습에
제 지친몸이 확 사라지더라고요^^

금둥이 독채 편센이라, MT나 단체 모임도 좋겠지만
펜션이 워낙 깨끗하고 독립된 공간도 있고 해서
커플들끼리 놀러와도 참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
금동에서의 편안했던 시간,
3월에는 저희 회사 팀원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습니다.
그때가면 맛있는 김치 또 주세요^^
아~그리고 그때는 펜션 좀 더 깨끗이 이용할께요^^

많이 신경써주신 사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.
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용~~